배우 탤런트 송창의가 딸바보 일상을 공개했단비다. 송창의는 2020년 2월 2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결혼 5년차에 딸 하나 둔 아빠"라고 소개했답니다. 그는 "4살 딸이 있다"면서 "우리 아이가 천재라고 느낄 때가 많은 상화이다"고 자랑했답니다.
송창의는 "예를 들면 가르친 적 없는 숫자를 셀 때가 있다, 표정 연기를 할 때 너무 신기하다"고 설명했답니다. 울어봐 하면 울고, 웃어봐 하면 웃는다는 것이랍니다. 우동 먹을 때 귀여워서 찍어둔 동영상이 있는데 '우동 먹을 때 어떻게 먹지?' 하면 그 때 표정을 짓는다고 설명했답니다.
송창의는 집에서 찍은 딸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4살 딸은 엄마가 시키는대로 웃고 우는 것과 아울러서 우동을 후루룩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답니다. '넘어질 떄'를 묻자 '아이고~'라고 말해 모벤져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