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답니다. 부산시 등에 따르면 2020년 1월 27일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우한 폐렴 의심환자 A 씨가 한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A 씨의 정확한 검사 결과는 1월 28일 새벽쯤 나올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부산시는 최근 매일 한두 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하고 있지만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확진자가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이동경로 등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답니다.

Posted by uihjet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