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주자로 나온 유승민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브리핑하는 법무부 차관 뒤에서 정말로 무릎 꿇은 뒤에 우산 받쳐주는 직원이 있습니다. 저 직원도 세금으로 월급 받는 공무원 아닙니까????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저 차관님 나으리 반성을 하셔야 합니다”라고 했답니다.
이에 법무부 대변인은 당시 상황에 대해서 “방송용 카메라가 앞에 있는지라, 보좌진이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하다가 보니 이런 장면이 연출된 것 같다. 지시나 지침에 따른 행동은 전혀 아닌 것이다”라면서도 “(브리핑이 아닌) 질의응답 시에는 부대변인(당시에 권내건 부부장검사)이 우산을 받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답니다. -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69YIQpW2oQ-
이에 법무부 측은 추가 해명을 통해서 “원래는 실내에서 브리핑할 예정이었지던 것이만, 방역지침 상 50인 이상 모일 수 없어 부득이하게 바깥에서 진행했는데 비가 온 상황이다”이라며 “차관 뒤에서 우산을 받치던 직원이 족므은 키가 커서 사진과 동영상 취재진이 비켜달라고 요청한 것 같은 것이었다. 기마자세로 있다가 스스로 편한 자세를 찾은 게 무릎 꿇는 자세였던 것이다”라고 했답니다.
유튜버로 알려진 정이수가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답니다. 정이수는 2021년 8월 12일 오후 '이수날' 유튜브 커뮤니티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수날의 정이수입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던 것입니다.
그는 "최근에 제가 열애설이 났던 것입니다"면서 "이런 적도 처음입니다. 그리고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라 저도 많이 당황스럽고 놀랐던 것입니다"고 운을 뗐답니다. 이어서 "무엇보다 당시에 너무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ㄱ릐고, 정말 아주 작은 피해라도 끼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로 이제야 말씀드리게 되었다"고 전했답니다.
정이수는 "일부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과는 다르게 그분과는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랍니다. 그리고, 호감을 갖고 만난지는 열애설이 불거진 시점으로 약 한 달 정도 됐던 것입니다"며 "두 번 만났는데 열애설이 터졌던 것입니다"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정이수는 지난달 K리그1 수원 삼성으로 복귀한 권창훈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답니다. 이에 대해서 권창훈과 정이수 양 측이 모두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것인데, 약 한 달만에 정이수가 직접 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답니다.
참고로, 나이가 1993년생으로 만 28세인 정이수는 경희대 출신 유튜버라고 하며, 아스날의 팬이라 '경희대 구너'라는 별명을 갖고 있답니다. 2020 도쿄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했던 권창훈은 정이수보다 1살 연하입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언론에 모습을 비추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021년 8월 12일 한 측근의 이준석 대표를 겨냥한 '탄핵' 발언 논란과 관련해서, "제가 정말로 봐도 어느 누구도 법과 원칙 규정에 따라 일을 해야 한다는 일반론으로 볼 수 있는 것이지만, 탄핵이라는 용어는 적절치 않았던 것 같은 마음이다"고 지적했답니다.
이준석 대표가 당헌·당규 대로 공정한 당 운영을 해야 한다는 뜻을 에둘러 강조한 것으로 보인답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뒤에 김재원 최고위원이 캠프 정무실장인 신지호 전 의원의 경질을 요구한 것이 대해 "본인이 이것 자체가 잘못된 일이라고 사과를 했다. 이에 본인이 사과하고 있기에 지켜볼려고 한다"며 사실상 수용하지 않았답니다. 신 전 의원의 자진 사퇴를 기다리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답니다.
윤 전 총장은 신 전 국회의원에게 당부한 메시지를 추가 질문에는 "신지호 (정무)실장에게도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많은 캠프 구성원에게도 우리가 정권교체를 위해 당의 화합과 단결을 해칠만한 언동은 절대 자제해 달라고 했던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신 전 의원에게 경고한 만큼 이 대표도 문제 삼지 말라는 압박으로 받아들여진답니다. 윤 전 총장은 탄핵 대상으로 지목된 이 대표에게 아무런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답니다. 윤 전 총장은 당에서 추진하는 경선 예비후보 토론회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정말로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은 후보들과 당의 최고위, 또 저희 캠프 입장 등을 종합해서 늦지 않게 결정하도록 할려고 한다"고 즉답을 피했답니다.
한동훈은 1973년 출생으로서 과거에 서울중앙지검 예하의 3차장검사와 아울러서, 대검 예하 반부패강력부장을 지냈답니다. 이후엔 부산고검 예하 차장검사 등의 직책을 지냈던 뒤에 지금은 대한민국의 사법연수원 예하 부원장이랍니다.
지난 2001년 경에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직책을 시작으로 해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와,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실,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 등을 지냈답니다.
지난 2020년 1월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자리를 옮긴 뒤에, 같은 해 6월에 '채널에이의 검언유착 의혹 사건'으로 인하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되었던 것이며 이듬해 2021년 6월에는, 법무부의 검찰 인사 단행으로 인하여 사법연수원 예하 부원장으로 다시 좌천되었답니다.
'걸스데이' 출신의 배우 탤런트 방민아가 멤버들을 그리워했답니다. 방민아는 2021년 8월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인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방민아는 "걸스데이 멤버들과 정말로 다 같이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시국이 이래서 못 만났던 것이다. 무엇보다 다들 촬영 중이어서 혹시 누구라도 잘못되면 어떡하냐 생각만 해도 소름 돋는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걸스데이 멤버들은 모두 사이가 좋던 것이다. 서로 응원해준다"고 말했고, 방민아는 "맞다. 각자 활동하니 더 돈독해졌던 것이다. 보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방민아는 이날 멤버들에게 "걸스데이 보고 싶은 마음이다. 같이 밥 먹던 시간, 화장실같이 쓰던 시간 그것마저 그리운 것이다. 상황 나아지면 꼭 보자"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걸스데이'는 2010년 7월 9일 데뷔해 '기대해'와 더불어서, '여자 대통령', '썸띵'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답니다. 지금은 소진, 민아, 유라, 혜리 모두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 다른 소속사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봉오동 전투'의 영웅으로 알려진 홍범도 장군 유해가 오는 광복절에 한국으로 봉환된답니다. 2021년 8월 12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에 안장되어 있는 여천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광복절인 15일 국내에 도착한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박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유해 봉환을 위해서 8월 14일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을 특사로 하는 특사단을 카자흐스탄에 파견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홍범도 장군은 청산리 전투의 영웅 김좌진 장군과 같이 독립군을 대표하는 인물이지만 끝내 광복을 보지 못하고 1943년 숨을 거뒀답니다. 지난 1978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야 유해로나마 고국 품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랍니다.
아울러 지난 1868년 평양에서 태어난 홍 장군의 유년 시절은 역경과 가난의 연속이었답니다. 태어난 지 7일 만에 생모가 출산의 후유증으로 사망한 뒤에, 머슴살이를 하던 아버지마저 9세 때 잃습니다. 삼촌이 거둬들여 다른 양반집에서 함께 머슴살이를 했답니다. 나이가 15세 때 군에 나팔수로 입대했지만, 악질 상관을 폭행 후 탈영했으며, 마음을 다잡고자 금강산 신계사에서 2년간 승려 생활을 한답니다.
이 시기가 의병대장 홍범도를 만들었다고 말하며 훗날 역사가들은 평가한답니다. 무학이었던 그는 이곳에서 글을 깨친 뒤에, 학문을 수양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후에 황해도지역에 정착한 홍 장군은 한동안 제지소에서 일했지만, 임금을 체불한 고용주를 살*한 뒤에 강원도 북부 산악지대에서 호랑이 노루 멧돼지 등 짐승을 사냥하는 포수 생활을 10년간 이어나갔ㄷ바니다. 홍 장군이 항일 무장투쟁 전면에 나서게 된 것은 1907년이었습니다. 당시 일제는 고종황제를 폐위하고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했답니다.
이에 항거했던 홍 장군은 함경도에서 포수 300여 명으로 의병대를 조직해 조직적인 게릴라 활동을 벌이기 시작한답니다. 지난 1910년 대한제국이 일본에 병합되면서 의병 항쟁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홍 장군은 연해주로 옮겨 다른 독립운동 단체와 함께 친일파나 일본 군경을 사살하는 유격전을 전개했답니다. 1919년에는 만주 북간도에서 대한독립군을 조직했답니다.
이듬해에 일본군이 독립군을 토벌하기 위해 만주 봉오동을 공격해오자 홍 장군 등이 이끌었던 독립군은 사흘간 일본군 157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올리게 된답니다. 그의 이름 석 자를 역사에 남게 한 봉오동 전투입니다. 봉오동 전투는 독립군 연합부대의 첫 승전이라고 하며, 만주지역 독립군의 항일 독립 의지를 고무시켜 무장투쟁 전기를 마련했답니다. 홍 장군은 이듬해 일본군 2000여 명을 사살한 청산리 대첩에도 지휘관으로 참여했답니다.
그렇지만 그의 말년은 쓸쓸하고 불운했답니다. 1937년 소련 스탈린 정권의 한인 강제이주정책으로 홍 장군도 지금의 카자흐스탄으로 옮겨가야 했답니다. 그곳에서 그는 고려인이 운영하는 극장에서 수위로 일한 뒤에, 광복 전인 1943년 75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과거에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사법연수원 27기)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웅 울산지검 차장검사(29기, 1968년생, 전남 고향, 서울대학교)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는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된 정 차장검사에게 징역 4개월과 자격정지 1년을 12일 선고했답니다. 그렇지만 징역형에 대해선 1년 동안 집행을 유예했던 것입니다.
한편, 독직폭행은 검사와 아울러서, 경찰 등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권한을 남용해 피의자 등을 폭행하거나 가혹행위를 하는 경우를 말한답니다. 양 부장판사는 “압수수색 영장 집행 과정에서도 정말로 피압수자의 물리력 행사는 엄격히 제한돼야 하는 것이다”며 “그렇지만 휴대폰을 확보하려다가 물리력 행사가 우발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부터 의도했던 것은 아니라고 판단되는 것이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정 차장검사는 지난 2020년 7월 29일 법무연수원에서 한 검사장의 휴대폰 유심칩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정말로 그의 몸을 눌러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았답니다. 이에 한 검사장은 당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던 바가 있답니다.
정 차장검사는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았던 것이지만, 확정 판결이 아니어서 곧바로 직무가 정지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답니다. 대검은 작년 11월 법무부에 정 차장검사의 직무집행 정지를 요청한 바 있답니다.
우도주막' 유태오가 깊은 고민에 빠졌답니다. 2021년 7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유태오는 주안상 입가심으로 비빔 냉면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태오는 감귤이 들어간 소면과 직접 비빔 소스를 만들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신혼 부부들의 식사가 끝나고 정리를 하던 유태오는 손님들이 남기고 음식들을 신경썼답니다.
거의 손대지 않은 비빔국수를 보자, 그는 한숨쉬며 "속상해 이런 거 남으면"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맛에 문제가 있었는지 다시 만들어 먹어보며 남긴 이유에 대해 고민했답니다.참고로, tvN의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은 돌코롬 코소롬! 달콤하고 고소한 첫날밤 주안상을 봐드립니다!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주막 운영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