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이 핵심 당직자들의 일괄 사퇴 이후 3시간 만에 박완수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는 등 새 인선안을 내놓았답니다. 그는 1955년생으로서 고향은 통영시이며 학력 대학교는 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 졸업이랍니다.

한국당은 12월 2일 최고위 회의를 열고 사무총장에 초선 박완수 의원, 비서실장에 김명연 의원을 의결했답니다. 아울러 전략기획부총장에 송언석 의원,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 성동규 중앙대 교수로 뜻을 모았답니다. 이전에  단식 중단 이후 처음 최고위원 회의를 주재한 황교안 대표는 변화와 개혁을 가로막으려는 세력들을 이겨내겠다며 필요하다면 읍참마속 하겠다고 강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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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017년 7월 3일 보건복지부 장관에 박능후(61) 현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내정했답니다. 박 후보자는 참여정부와 인연이 있는데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대통령 자문 양극화민생대책위원회 위원을 지냈습니다.

 

 

지난 2007년 출범한 양극화민생대책위원회는 현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고용 연계 복지 시스템'과 많이 닮아 있답니다. 참여정부는 양극화민생대책위원회를 통해 '고용·복지 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하는 전략을 고민했습니다. 이 같은 경력이 이번 장관 내정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배경이랍니다.

 

박 후보자는 1956년 경남 함안(고향/출생지)에서 태어났답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거쳤으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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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과 집단성폭행 가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0)과 최종훈(30) 1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하며 두 사람을 질타했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는 29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최종훈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답니다.

재판부는 정준영과 최종훈에게 각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이수와 5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등에 취업 제한도 명령했답니다. 정준영, 최종훈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같은 해 3월 대구 등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 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정준영은 2015년 말 빅뱅 전 멤버 승리 등 연예인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성들과 성관계한 사실을 밝히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았답니다. 지난 7월 첫 공판 당시 정준영 측은 "불법 촬영 혐의는 인정하나 성관계는 합의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답니다. 최종훈 측은 "성관계 자체가 없었고, 있었다고 해도 피해자는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해당 재판부는 그러나 피해자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며 정준영·최종훈의 집단성폭행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답니ㅏㄷ. 재판부는 "두 피고인은 피해 여성이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고 합의한 성관계였다고 주장한다"며 "최종훈의 경우, 피해 여성과의 성관계 자체가 없었다는 주장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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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안소정이 남다른 열정과 가창력으로 김경호를 울렸답니다. 11월 28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는 본선 1라운드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정은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음악에 대한 갈증을 풀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출연한 두 딸의 엄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이어 그는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선곡해 모두를 놀라게했습니다. 김경호 또한 "이 노래 진짜 어렵다"라며 걱정을 내비쳤답니다. 안소정은 해당 곡을 선택한 이유로 "제가 젊은 친구들하고 겨루려면 발라드 가지고는 안 될 것 같았던 마음이다. 그래서 '60대의 힘을 보여주자 싶어서' 록 발라드를 가지고 오게 됐다"고 말했답니다.

이내 반주가 시작되자 안소정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윤일상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상황이다. 노래가 끝나가자 모든 심사위원들이 크라운을 눌러 올크라운을 달성했답니다. 이상민은 "이건 안 누를 수가 없다. 열정이 대단하시다"며 박수를 쳤고 안소정은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록커인 김경호는 "너무 감격했다. 제 노래를 선곡해서 부르시는 분들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다보니까 의욕이 너무 앞서신다. 그래서 자꾸 고음 위주로만 노래를 부르시고 준비를 하신다. 매번 낭패를 보는 경우를 많이 봤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그는 "연세를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제 어머님 같은 연세에 제 곡을 이렇게 당당하게, 대담하게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파워풀한 그 목소리와 감정까지 훌륭하게 소화해 주셔서 원곡자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안소정 연습생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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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9’의 여성 앵커로 나선 이소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1976년생이며 고향은 서울이라네요. 학력 대학교를 살펴보면 잠원초 - 신반포중 - 한영외고 -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랍니다.

 

 

이소정 앵커는 11월 26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자신이 여성 메인 앵커가 될 것이라고 전혀 예상을 못했던 상황이다다”고 말했답니다.

 

 

이소정 앵커는 자신의 앵커 발탁에 대해 “누가 ‘형식적인 변화가 하나의 큰 메시지일 수 있는 것이다’는 말을 하더라”며 “본질적인 변화도 수반이 되고 뒤따라야 한다. 그렇지만 일단 그만큼 우리가 절실하고 변화하려는 노력,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한다고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소정 앵커는 지난 2003년 KBS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탐사제작부 등에서 현장 취재를 경험했답니다. 아울러 KBS 2TV ‘아침뉴스타임’과 1TV ‘미디어비평’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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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나이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11월 25일 밤 첫 방송된 채널A의 새 예능프로그램 '어바웃 해피&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답니다.

방송에서 김한길은 "다시 잘 살기 시작한 길길이 부부의 김한길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이어 김한길은 "잘 살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분들이 김한길이 아직 살고 있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 전했답니다. 최명길의 남편 김한길은 현재 폐암 투병 중이랍니다. 지난해에는 2주 동안 의식불명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에 김한길은 "중환자실에 3주 있었던 상황이다"면서 "정신이 드니까 몸에 근육이 다 없어져서 고개도 똑바로 못 들었던 것 같다"고 했답니다.

김한길이 폐암 투병을 이겨낼 수 있었던 건 아내 최명길과 두 아들 덕분이었답니다. 이에 김한길은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 같은 마음이다. 처음 느끼는 것들이 많다"고 밝혔답니다. 이와 함께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최명길의 나이는 1962년생으로 올해 57세, 그의 남편 김한길은 1953년생으로 나이 66세로 9살의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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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한 나문희와 김수안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답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이 나문희와 김수안을 위해 노래했답니다.

11월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나문희와 김수안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날 나문희는 민경훈에 이름은 알지만 뭐하는지는 모른다고 말했답니다. 민경훈이 "가수하고 있습니다"라며 먼저 소개하자, 옥문아들이 노래를 해보라고 재촉했습니다.

 

이에 나문희도 "나 안 부끄럽게 빨리 노래해봐"라고 재촉해 민경훈을 당혹케 했답니다. 또 김수안은 옥탑방에 와서 꼭 보고 싶었던 사람을 "경훈이 오빠"라고 고백했습니다. 결국 민경훈은 대표 히트곡을 열창했는데 민경훈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라고 애절하게 노래하자, 나문희와 김수안이 박수를 치며 호응했답니당 ㅋㅋㅋ

 

반면 송은이는 "가사 선택이 좀. 지금 오신 분들한테 제발 가라고"라며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민경훈은 옥문아들의 재촉에 다른 히트곡까지 열창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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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가 앨리아 쇼캣과 열애설에 휩싸였답니다. 11월 21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최근 25살 연하의 할리우드 배우 앨리아 쇼캣과 데이트를 했답니다. 해당 외신은 두 사람이 미국 LA의 한 전시회를 함께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전에 두 사람은 9월에도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답니다. 피트는 졸리와 이혼 후 MIT 교수 네리 옥스만, 배우 시에나 밀러, 샤를리즈 테론 등 다양한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한 번도 공식 열애로 인정하지 않았답니다.

배우 앨리아 쇼캣은 영화 '애니멀즈', '덕 버터', '블레이즈', '더 인터벤션' 등에 출연한 바 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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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영진이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언급했던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EBS1 '까칠남녀'에서는 '2018년 졸혼 열풍'에 대해 토크를 나눴답니다.

이날 엠씨인 박미선은 출연진에 "우리는 왜 결혼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것인가??? 여자들만 가사를 책임지고 있어서 그런 것이냐"라고 물었답니다. 이에 서유리는 "내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이 많은 상황이다. 남자 친구들은 만족하는데 여자 친구들은 손해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방송인 정영진은 "남자들도 손해인 것 같다. 힘들 게 돈을 벌었는데"라며 발끈했고, 박미선은 "힘들게 번 돈이 그렇다고 많지는 않은 것 같았다"라고 반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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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1월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의 ‘조건부 연장’이 ‘연장’으로 전환되기 위해선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행된 7월 1일 이전 상황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밝혔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한일 지소미아를 조건부 연장한다는 공식 발표 직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답니다.

청와대는 지소미아의 조건부 연장에 대해, 한일간 수출규제 조치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가 진행되는 동안 “지소미아를 종료한다”는 내용으로 우리 정부가 일본에 통보한 외교문서의 효력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일본의 우리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잠정적으로 지소미아 종료를 정지한다는 의미”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우리 정부는 지난 8월 23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외교문서로 일측에 통보했다. 그 종료를 통보하는 외교문서의 효력을 오늘부로 일시 중단하겠다는 의미”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언제라도 이 문서의 효력을 다시 활성화(reactivate)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는 것”이라며 “이럴 경우 지소미아는 그 날짜로 다시 종료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청와대는 조건부 연장 상태의 구체적인 지속 기한에 대해서는 예단하지 않았답니다. 이 관계자는 “현 단계에서 시한을 예단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며 “그러나 최종 해결은 앞으로 일본측 태도에 달려있긴 하지만, 상당기간 지연되는 것은 우리 정부로서는 허용할 수 없다고 본다”고만 전했습니다.

 

다만 조건부 연장 상태가 연장으로 전환되는 조건에 대해서는 “7월 1일 이전 상황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답니다. 일본은 지난 7월 1일 반도체 소재 등 3개 품목에 대한 수출규제를 발표했던 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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