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이 핵심 당직자들의 일괄 사퇴 이후 3시간 만에 박완수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는 등 새 인선안을 내놓았답니다. 그는 1955년생으로서 고향은 통영시이며 학력 대학교는 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 졸업이랍니다.
한국당은 12월 2일 최고위 회의를 열고 사무총장에 초선 박완수 의원, 비서실장에 김명연 의원을 의결했답니다. 아울러 전략기획부총장에 송언석 의원,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 성동규 중앙대 교수로 뜻을 모았답니다. 이전에 단식 중단 이후 처음 최고위원 회의를 주재한 황교안 대표는 변화와 개혁을 가로막으려는 세력들을 이겨내겠다며 필요하다면 읍참마속 하겠다고 강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