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영진이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언급했던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EBS1 '까칠남녀'에서는 '2018년 졸혼 열풍'에 대해 토크를 나눴답니다.
이날 엠씨인 박미선은 출연진에 "우리는 왜 결혼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것인가??? 여자들만 가사를 책임지고 있어서 그런 것이냐"라고 물었답니다. 이에 서유리는 "내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이 많은 상황이다. 남자 친구들은 만족하는데 여자 친구들은 손해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방송인 정영진은 "남자들도 손해인 것 같다. 힘들 게 돈을 벌었는데"라며 발끈했고, 박미선은 "힘들게 번 돈이 그렇다고 많지는 않은 것 같았다"라고 반격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