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본명 이름은?
김상우 (Kim Sang-Woo)

출생 나이
1992년 2월 22일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신체 키 몸무게
178cm, 68kg, A형

학력
경복중학교
경북예술고등학교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실용음악과)

병역 군대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우디, 오늘 신곡 '어디든'
- 2022. 2. 22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김상우)가 22일 오후 6시 새 싱글 '어디든'을 공개한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그곳이 어디든 좋다'라고 말하는 연인의 감정을 표현했다. 감성적인 멜로디 위에 더해진 사실적인 가사가 무심하게 툭 던지는 우디의 보컬 톤과 어우러진답니다.

한편, 우디는 최근 메이(May), 재로(XRO), 캐스퍼 등과 함께 아티스트 크루 '와일드 무브(Wild Move)'를 결성했습니다.

프로야구 삼성 대표 프랜차이즈 김상수, FA로 KT행
- 2022. 11. 24

삼성라이온즈의 김상수가 FA로 팀을 떠나 KT 유니폼을 입습니다.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한 김상수는 내야 자원 공백이 큰 KT위즈와 4년간 총액 29억 원에 계약했던 것입니다.


김상수는 지난 2009년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해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 유격수로 팀의 왕조 시절을 이끌며 팀 통합 4연패를 함께 했고 대표팀에서 아시안게임과 프리미어12 우승 맴버로 활약했던 것입니다.

첫 FA 당시 삼성과 3년 총액 18억 원에 계약한 김상수는 팀의 대표적인 스타로 자리했지만, FA시장에서 내야수 영입이 절실했던 KT와 다음 시즌부터 함께하게 됐답니다.

팀을 떠난 김상수는 삼성 동료들과 팬에게 죄송하고 감사하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가수 우디, 8일 부친상
- 2020. 8. 8.

 가수 우디(Woody·본명 김상우)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우디 측 관계자는 8일 “우디의 부친이 이날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빈소는 대구 카톨릭대학교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0일 엄수된답니다.

우디는 2011년 그룹 엔트레인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디. 팀 해체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한 뒤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대충 입고 나와’,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등의 곡을 냈다. 친형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 김상수입니다.

Posted by uihjet35 :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해 벌써 결혼 14년차가 된 김원희가 처음으로 2세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요즘가족-조카면 족하다?'에서는 김원희가 자신의 조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김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김원희는 조카들과 '세계 행복지수 1위'라는 부탄을 찾아 여행했습니다. 김원희는 부탄을 찾은 이유에 대해 "부탄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을 각박하게 사는 우리 아이들한테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다. 행복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보고 싶었다. 조카가 여행을 다녀와서 '그 사람들은 욕심이 없어보이더라'고 했다"고 말하며 뿌듯해했답니다.

방송에서 조카를 너무 예뻐하는 김원희의 모습이 홍석천은 "본인의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싶었을텐데, 재녀 계획이 아예 없는 것이냐"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졌답니다. 이에 김원희는 "제가 아기를 안 낳는 이유에 대해 말할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많은 분들이 (아이를 안 낳는 이유를) 물어보신다. 처음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그는 "제가 아이를 정말 좋아하고, 잘 돌보기도 한다. 남편하고 오랜시간 사귀기도 했고, 제가 1남 4녀라 늘 북적거리는 틈에서 자랐던 것이다. 언니가 결혼을 하기 전까지 독방을 써 본 적도 없다. 그리고 지금도 5분거리에 살고있다 보니까 솔직히 말해서 아이를 꼭 낳아야한다는 조급함과 간절함이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딩크족도 아니다"고 말했답니다.


김원희는 "요즘 저출산 문제에 제가 한 몫을 한 것 같아서 나라에 정말로 좀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자녀를 가질 계획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이제는 앞으로...제가 초산을 경험을 했으면 가능성을 생각을 해보겠는데, 제 나이가 마흔 후반인 것이다. 가끔 우스갯 소리로 (남편에게) '우리도 아기 낳아?'라고 하면서 웃어 넘기는 것이다. 솔직히 '당장 아기를 가져야겠다'라는 생각이 아직 없던 것이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답니다.

Posted by uihjet35 :

키가 있지 멤버들에게 완패했습니다. 2022년 7월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신곡 '스니커즈'로 컴백한 있지의 유나, 예지, 채령이 게스트로 출격했습니다.


원더걸스의 'Act cool'로 진행된 1 라운드를 첫 시도에 성공한 '놀토' 멤버들과 있지는 산양산삼삼계탕을 1인 1탕 먹방에 나섰답니다. 건강한 맛에 멤버들은 모두 감탄을 표했답니다. 

있지의 유나는 "저희가 성공해서 햇님 언니가 먹지 못한다"며 입 짧은 햇님을 향한 걱정을 표했답니다. MC 붐은 "그러면 본인의 것을 양보해라"라는 말로 유나 놀리기에 나섰답니다. 유나는 본인의 삼계탕을 포기하지 않고 먹방을 펼쳐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어진 간식 퀴즈는 신상 게임으로 진행됐다. '부제 퀴즈'는 특정 노래의 부제를 보고 가수와 노래 제목을 맞히는 게임이랍니다. 새로운 게임이 등장하자 '놀토' 멤버들은 모두 기뻐했답니다.


있지의 채령은 1 라운드 시작 전부터 간식 게임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답니다. MC 붐은 이런 채령을 두고 '리틀 김동현'이라는 별명을 선사하기도 했답니다. '리틀 김동현' 채령은 활약을 예고한 것처럼 첫 번째로 간식 퀴즈를 성공했답니다. AOA의 '심쿵해'를 맞힌 채령은 칼군무를 펼치며 키를 도발했답니다. '놀토'의 공식 퍼포먼스 장인 '키또알'(일명 키는 또 알고 있다) 키를 도발하며 키와의 공식 대결을 신청했답니다.

채령의 도발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를 패더리한 '스놀파'가 개최됐답니다. 첫 번째 대결에서 채령과의 '심쿵해' 댄스 대결을 펼친 키는 채령에게 투표한 멤버들 때문에 채령에게 완패했습니다. "저는 채령 씨가 진짜 이길 줄 몰랐다. 다음을 노려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라는 말로 채령과의 대결에 대한 소감을 전한 키는 곧이어 예지와의 대결을 펼쳤답니다.


에프엑스의 '첫 사랑니'로 예지와의 대결을 펼친 키는 이번에도 예지에게 완패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키의 완패에 넉살은 "키 별거 아니다"라고 말하며 키를 비웃었답니다. 키는 두 번의 대결을 모두 패배하자 "다 만만하게 봤다. 이럴 줄 알았으면 출연 안 했던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답니다.


있지 멤버들은 자신이 맞힌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노래에 반응하며 댄스 실력을 펼쳤답니다. 안무를 정확히 알고 있는 있지 멤버들의 모습에 '놀토' 멤버들은 모두 감탄했답니다. 정확한 춤을 모르는 곡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춤을 추는 채령의 모습을 본 키는 "있지는 정말로 아침에 단체로 뭘 먹고 온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해답니다.

Posted by uihjet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