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조선의 '미스터트롯'의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가 프러포즈에 대한 소감을 솔직하게 폭로했답니다. 그녀는 지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결혼 전 노지훈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것을 이야기했단비다.
그녀는 "여러 사람에게 장미꽃을 나눠줬다. 그런데, 한 송이씩 와야 하는데 50명이 개떼처럼 (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단비다. 이은혜는 노지훈의 프러포즈에 대해 "감동이 1도 없었다"고 말했답니다. 노지훈은 그녀의 말을 듣고 이은혜를 위해 다시 한 번 프러포즈를 해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한편 노지훈과 이은혜는 지난 2018년 5월에 결혼했단비다. 이들은 결혼 소식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는 레이싱모델로 올해 나이 34세라니다. 참고로 노지훈은 2020년을 기준으로 나이 31세로 2012년 앨범을 내면서 데뷔한 가수 겸 뮤지컬배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