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골프여제들이 스튜디오에 모였답니다. 국내 최장수 안방 레슨 프로그램 ‘SBS 골프 아카데미’가 연말연시를 맞아 최고의 ‘골프여제’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아주 특별한 시간을 갖습니다.

JLPGA투어에서 2년연속 ‘올해의 영예상’을 받은 ‘골프여제’ 신지애(나이 31세)를 비롯해 KLPGA투어 6관왕에 빛나는 최혜진(20), 신인왕 조아연(19), 장타여왕 김아림(24)이 출연해 12월 31일부터 2주간 화, 수요일 밤 9시 30분에 ‘No.1 특집’이 펼쳐집니다.

 

먼저, 한 해를 마무리하는 31일에 신지애가 No.1 특집의 포문을 엽니다. 신지애는 올해 JLPGA투어 역대 최초로 한 시즌 평균타수 60대를 기록하며 새로운 타이틀을 만들어냈습니다. 오랜만에 아카데미를 찾은 신지애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교한 아이언샷 비법과 드라이버샷 팁까지 아낌없이 전수하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답니다.

 

2020년 1월 1일 새해 첫 날에는 KLPGA투어 장타왕 김아림이 출격합니다. 평균 260야드가 넘는 드라이버샷 비거리로 장타 1위에 오른 김아림은 그녀만의 장타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특히, 스승인 허석호 프로가 함께 출연해 스승과 제자의 특급 케미를 자랑한 것은 물론, 녹화 중 300m에 가까운 장타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랍니다.

Posted by uihjet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