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와 윤택이 수완지구에서 만난 웹툰작가 조용석의 집에서 한 끼에 성공했답니다 .2019년 12우러 25일에 방송된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와 윤택이 수완지구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이경규와 윤택은 한 끼에 도전했지만 거듭 실패했답니다. 이미 많은 주민들이 이미 식사를 한 상태였는데 그러던 중 한 집의 벨을 눌렀다니다. 집 주인 어머니는 "아들의 친구인 줄 알았다"라며 "오케이이긴 한데 오늘따라 고기도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국 이경규와 윤택 역시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체감하며 한 끼에 성공했습니다. 이경규는 "여기가 바로 빛의 골목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집 안으로 들어간 이경규와 윤택은 두 아들과 인사했답니다. 윤택은 "음식하는 걸 좋아한다. 그러니까 마음껏 시키셔도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내가 요리를 못한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경규와 윤택은 두 아들의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큰 아들은 "웹툰 작가다. 요즘 힘들어서 좀 쉬고 있다"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큰 아들은 웹툰 '윈드 브레이커'의 작가 조용석이었답니다. 이를 알게 된 이경규는 "조작가, 영화 하자"라고 제안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다.
조용석 작가는 '윈드 브레이커'의 내용을 설명하며 "학교 다닐 때 자전거를 타는 취미가 있었던 상황이다. 그래서 자전거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경규와 윤택은 조용석 작가의 작업실을 살폈답니다. 조용석 작가의 방에는 갖가지 피규어가 놓여 있었답니다. 특히 방문 앞에 놓인 조커 피규어가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윤택은 "경규 형님이 조커 느낌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