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KBS 장수프로그램 ‘6시내고향’ 리포터로 활약 중인 개그맨 김종하(1964년생)가 타이틀곡 ‘아싸 아리랑’으로 음반을 내고 가수 겸업을 선언했답니다.

예전에 ‘애교머리’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던 개그맨 김종하, 개그프로 보다는 리포터나 MC 등 진행자의 모습으로 더 친숙해 졌습니다. 그랬던 그가 노래까지 부른답니다. 1989년 MBC 개그맨 콘테스트 3기로 데뷔한 김종하는 올해 30년차 개그맨이랍니다.

 

예전에 개그프로에 출연해 활약했던 그가, KBS 세상의 아침 '별난대결 애교머리가 간다' 및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 등 예능프로그램에 더 많이 얼굴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KBS장수프로그램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약을 시작, 이젠 ‘6시 내고향’ 하면 김종하가 바로 연상 될 정도로 ‘6시 내고향’에 간판 리포터로 고정이 됐답니다.

 

장터지킴이 김종하가 전국의 전통시장을 돌며 지역의 시장과 특산물을 홍보하고, 시장상인들의 애환을 풀어주며 고향을 떠나온 도시민들에게 고향의 소식을 전해주는 ‘6시 내고향’과 김종하가 떳다하면 벌써 장터가 떠들썩해지며 활기가 살아나, 더불어 재래시장경기도 조금씩 살아났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Posted by uihjet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