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원주(나이는 18세)씨가 어머니인 임세령(44) 대상그룹 부회장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답니다. 임 부회장과 원주씨가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목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2022년 7월 5일 프랑스 파리에서는 ‘샤넬 2022 가을 꾸뛰르 패션쇼’가 열렸답니다. 브랜드 패션쇼에는 주요 패션계 인사와 연예인, 유명인, VIP 고객 등이 초대된답니다. 이날 샤넬 패션쇼에는 할리우드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와 아울러서, 영화 ‘인셉션’으로 유명한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등 유명 인사들이 자리했답니다.


이 동영상에는 나란히 맨 앞줄에 앉아 패션쇼를 관람하며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임 부회장 모녀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두 사람은 샤넬 의상을 입거나 신발을 신은 모습이었답니다. 임 부회장은 샤넬 2022 봄·여름 기성복 컬렉션의 보라색 재킷을 착용했답니다. 이 재킷은 80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원주씨는 샤넬 로고가 프린팅 된 샌들을 착용했답니다.

참고로 원주씨는 지난달 27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진희(26)씨 결혼식에 이 부회장과 함께 등장해 화제가 됐답니다. 당시 원주씨는 빗속에서 이 부회장과 함께 우산을 쓰고 식장으로 들어갔답니다. 걸어가는 도중 원주씨가 이 부회장에게 팔짱을 끼기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Posted by uihjet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