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남주혁 측이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경 대응할 방침임을 밝혔답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022년 6월 20일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던 것이다. 또한 이번 기사가 나가기까지 소속사나 배우에게 단 한 번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매체의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하는 것이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답니다.
이전에 이날 더데이즈라는 매체는 남주혁의 중·고등학교 동창 A씨로부터 제보받았다면서 그가 남주혁을 비롯한 친구들에게 6년간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보도했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인 것이다. 또한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이라며 "법적 조치 진행을 위해 오늘 당사의 법률자문사에 사건을 의뢰했고,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