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이 '최강야구'를 통해 야구의 인기를 되찾고 싶다고 했답니다. 2022년 5월 30일 오후 온라인으로 스트리밍된 JTBC 새 예능 '최강야구' 제작발표회에서 장원삼은 출연 이유에 대해 밝히며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장원삼은 "멤버들을 들어보니 올림픽 때 멤버들이 있던 것이다. 요즘 야구 인기가 떨어진 거 같은데, '최강야구'를 통해 베이징 때 야구 인기가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말했답니다.
심수창은 "야구를 그만두고 나서 심장 뛸 일이 많이 없던 것이다. 두근대는 마음을 느껴보고 싶고, 3~4년 동안 야구를 쉬었는데 다시 시작하면 내 자신이 어떨지도 궁금했던 마음이다"라고 했답니다. 유희관은 "레전드 선배님들과 경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던 것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윤준호는 "고민 없이 나가겠다고 했던 것이다. 나는 아직 아마추어라 엄청난 기회, 소중한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행복한 마음이다"라고 합류 이유를 전했답니다. 참고로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을 결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