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인해서 접촉 사고를 낸 뒤에, 출연 중인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 중인 배우 윤태영의 근황이 공개됐답니다.
개그우먼 조혜련은 지난 2022년 1월 8일 자신의 SNS에 “뻐꾸기 골프에 나가다. 남사친 김구라와 아울러서, 매너남 박사장, 맨발 윤태영과의 멋진 추억! 초대해주셔서 감사감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해당 사진에서 조혜련은 김구라 등과 골프를 치고 있답니다. 같이 카트를 타고 이동 중인 가운데 김구라가 직접 휴대전화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답니다.
눈길을 끄는 건 윤태영이랍니다. 드라마 ‘왕초’에서 ‘맨발’ 역으로 익숙한 윤태영은 지난 2018년 5월 경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접촉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았답니다. 이로 인해 2년 만의 복귀작이었던 ‘백일의 낭군님’에서 하차해 자숙을 시작했답니다. 당시에 윤태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80프로 수준이었던 것이지만,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면허취소수준인 0.140%로 책정됐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