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선 강부자가 첫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당시에 강부자는 시청자들에게 “오늘은 정말로 축구 이야기를 좀 해볼려고 합니다. 축구 얘기한다니까 비웃는 분들도 있을 것이”면서 모노드라마로 소통을 대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답니다. 이날 강부자는 한준희 조우종과 함께 축구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했답니다. 강부자는 축구에 빠지게 된 계기로 남편 이묵원을 꼽았습니다.
배우 강부자는 “내 남편이 축구선수 출신이다. 선수들에게 도시락을 챙겨주곤 했는데 그러면서 자연히 축구에 빠져 들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