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인 이영자가 제주도 버터모닝빵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답니당^^

10월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동균이 매니저와 함께 제주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하동균의 여행기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이날 자신이 알고 있는 제주도 맛집을 추천하며 제주도 버터모닝빵을 추천했습니다.

이영자는 "주인 분이 싫어하실까봐 상호를 언급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한번은 촬영을 하러 가려고 했는데 촬영을 거절하셨다. 더 바빠지기 싫다고 촬영 없이 와 달라더라"고 말해 주위의 궁금증을 더했답니다.

이영자는 "대구에 살던 한 부부가 제주도로 가 빵집을 차린 거다"라며 "버터모닝빵이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나오고 있다. 그런데 사람이 하도 많아서 7시 30분부터 대기 순번을 써 놔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먹 교수' 다운 세세한 설명과 묘사가 이어졌습니다.

Posted by uihjet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