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아나운서는 예전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했답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배우자 때문에 질투를 느끼는 순간으로 '나보다 승승장구하는 배우자를 볼 때'라는 사례가 언급됐답니다.

이에 이승연 아나운서는 "남편과 나는 입사 동기였던 상황이다. 그렇게 똑같은 상태에서 시작해 결혼하게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이승연 아나운서는 "그런데 남편이 먼저 승진했던 상황이다. 나는 아이를 낳고 육아휴직을 하며 승진이 늦어졌던 상황이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비다.

Posted by uihjet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