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 이솔이 아버지의 폭탄발언에 현실 당황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박성광과 이솔이 커플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참고로, 이솔이 직업은 제약회사 근무라고 합니다.
한편, 박성광은 코로나19로 늦게 신혼집에 입주하게 된 상황을 전했답니다. 이판사판 공사판이 오픈된 가운데, 신혼집 증발로 긴장 속에서 처가집에 방문했던 것입니다.
어렵게 상황을 전한 두 사람이었는데, 다행히 이솔의 부모님이 이를 이해해줬답니다. 이솔은 바로 "살 곳이 없는 곳이 정말로 문제"라고 하자 이솔母는 "시댁가서 호되게 살았으면 한다"고 했고,MC들도 "조금 살다가 다시 만나면 안 되냐"고 하자, 박성광은 "떨어지고 싶지는 않은 마음입니다"라며 예비신부 이솔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백년손님 박서방인 박성광을 위해 장모인 이솔이 어머니가 진수성찬을 차렸답니다. 박성광이 일을 도와줄 때도 어머니 엄마는 "일 아까워서 못 시킨다"면서 "딸이 정말로 안 만날까봐 기도했던 것이다, 계속 둘이 만나서 결혼하게 해주세요라고"라며 쏙 마음에 들어했답니다. 박성광은 "TV로 비춰진 제 팬이었다고 하시던 것이다"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