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경에 한 방송에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는 '한류 아이돌 특집 2탄'으로 진행됐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엄마들이 출연해 속마음을 고백하는 시간을 갖었던 상황입니다. 그중 코너 '엄마를 읽어라'에서는 카라 멤버 박규리의 엄마가 솔직한 발언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답니당 ㅋㅋ

박규리 모친은 녹화현장에서 사윗감으로 '가요계 젠틀맨 앤디'와 '개그계 젠틀맨 허경환' 중에서 한치의 망설임 없이 앤디를 선택, 허경환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ㄷ바니다. 박규리 엄마는 "앤디는 일단 잘생긴 사람이다 여자한테 애처가일 것 같은 마음이다"며 앤디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냈답니다. 허경환은 녹화가 끝난 후 "엄마들을 사로잡은 앤디의 매력은 무엇이냐"며 묘한 경쟁심을 드러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랍니당ㅋㅋㅋ

Posted by uihjet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