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이사간 새 집 공개
- 2020. 4. 21

함소원 진화 부부의 새 집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이사가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이날 함소원 진화 부부와 마마는 이삿짐 정리를 하고 새 집으로 향했다. 함소원은 "남편이 중국 살았을 때도 저 혼자 여기 살았다. 그 집 살고 나서 일이 너무 잘 풀렸다. 자꾸 애정이 가더라"고 털어놨다.

마마는 "새 집에 가면 더 좋은 일 많이 생길 거야"라고 격려했습니다.

마마는 새 집에 들어가기 전 함소원에게 길 한복판에서 나무를 쪼개개 했다. 마마는 "액운이 물러간다"고 설명했다. 진화는 "그거 미신 아니냐"고 반박했지만, 마마는 "다 그렇게 하는 거야"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함소원 진화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화이트와 금빛이 조화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이전보다 넓어진 거실에 금칠된 주방, 나전칠기 침실, 혜정이 방 등이 깨끗하게 마련돼 있었다.

장영란은 "확실히 새 집이라서 꺠끗하다.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새집 장만 기념으로 마마가 가구와 인테리어를 책임졌다고. 함소원은 "특히 주방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더라"고 털어놨답니다.

장영란, 이하정은 "거기 잘 안 계시지 않냐"면서 일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함소원이 늘그막에 복이 있네"라고 말했다.

함소원 재산 전격 공개 "의왕 매물 3개+서울 2개 보유"
- 2022. 11. 1.

배우 함소원이 자신의 투자 법칙을 공유하며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재산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함소원은 지난 10월 30일 유튜브 'Hamsowon TV'를 통해 '마누라자식빼고다바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중국으로 향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중국에서 다시 0원에서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처음에 중국으로 갔을 때 심장이 벌벌 떨렸다. 광고 계약 건으로 넘어갔는데 그 계약이 안되면 다시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때 수중에 한국 돈으로 환전하면 14만원 정도 밖에 돈이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함소원은 "32살 때 모든 빚을 탕감하고 정상적으로 안정이 된 상태였다. 모든 걸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중국으로 갔다"라며 "방 안에서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처음 넘어갔을 몇백 원 안 하는 반찬을 사 먹으면서 죽 끓여먹으면서 한 달 동안 버텼다"라고도 말했다.

이어 함소원은 자신의 투자에 대한 생각을 밝히고 "투자는 남의 이야기를 듣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아는 지역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다"라며 "나는 의왕시에 왔다갔다 해서 5년 정도 투자를 했고 의왕시에만 매물이 5개 정도 있었다. 서울에도 2개 정도 가지고 있었다. 투자는 의왕시에만 해서 처분하고 현재 의왕시는 3개 정도 남았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Posted by uihjet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