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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축구선수 조규성 연봉 고향 나이 프로필

uihjet35 2021. 6. 12. 21:19

 FC 안양과 전북 현대에서 뛰었으며, 지금은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 중인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한 층 업그레이드된 경기력으로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이 가나 U-24 대표팀과 아울러서, 12일 오후 7시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도쿄 올림픽에 대비한 평가전을 치렀답니다. 한국은 전반 18분 세트피스 찬스에서 나온 이상민의 헤더 골을 시작으로 앞섰으며, 후반 13분 이승모, 후반 21분에 터진 조규성의 추가골에 힘입어 후반 31분 득점한 가나에 3-1 승리를 차지했답니다.

 

한국은 오는 6월 15일 가나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랍니다. 조규성은 가나와 평가전 2연전 중 첫 경기에서 선발로 기회를 받았답니다. 조규성은 2019년 처음으로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한 뒤 김학범호의 최전방을 이끌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답니다. 꾸준히 기회를 얻었던 그는 U-23 대표팀 소속으로 11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답니다.

원 소속팀이었던 전북에서 선배 이동국의 후계자로도 지목받은 그는 대선배를 오마주한 골 장면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서 상대 선수들과 직접 부닥치는 상황에서도 조규성은 자신감이 넘쳤답니다. 후반 21분, 골문을 등지고 서 있던 조규성은 볼을 받아 돌아선 뒤 그대로 때리는 슛으로 골망을 갈랐답니다. ‘라이언킹’ 이동국을 보는 듯한 유연한 동작이 빛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