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는 과거에 자신의 SNS에 "매장에 묘령의 남자가 부부의 날을 기념하며 두고 갔답니다. 그리고 누군지 너무 알겠는 묘령의 남자. 부부의 날. 이쁘네"라며 사진을 올렸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이 한유라 몰래 두고 간 꽃이 놓여있고, 로맨틱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답니다.
이에 이를 본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멋지시다 정말로 형돈오빠"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ㄷ바니다. 2021년 5월 21일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랍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