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축음기’로 불리우는 춘천 출신 트로트 가수 신미래가 근래 들어서 새 싱글 ‘좋은 계절에’를 발표했답니다.


전쟁과 코로나19로 모두의 마음이 지쳐있는 시기이지만 화창하게 꽃피는 계절을 맞아 희망을 가져보자고 노래하는 곡이랍니다. 특히나도 왈츠 리듬에 동양적인 현악기 멜로디를 사용해 꽃들이 피어나는 길가에 앉아 님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았답니다.

여러 가사를 통해 모두의 마음이 열리기를 기원한답니다. 편안함이 느껴지는 신미래만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그의 인기비결 중 하나인 독특한 비음이 꽃잎이 흐드러진 풍경을 연상하게 만든답니다. 토마스가 작사·작곡을 맡았고 김성현씨가 편곡했답니다.


춘천토박이로 한림성심대를 졸업한 신미래는 춘천 소양강처녀가요제 금상 등을 수상했답니다. 경연프로그램으로 알려진 ‘트롯전국체전’을 통해 전국적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 각종 쇼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활발히 활동중이랍니다.

Posted by uihjet35 :